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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potlight Selection] 당신이 보고 있는 그녀는 진짜일까?|심리 스릴러 《붉은 그림자》 박경민 감독, 제4회 당진K-웹드라마어워즈 경쟁작

2026년 제4회 KWDA/2026 Spotlight Selection

by KWDA 2026. 10.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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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POTLIGHT SELECTION

붉은 그림자

당신이 보고 있는 그녀는 정말 윤서희일까?

제4회 당진K-웹드라마어워즈 | 본선 경쟁작

🎬 작품 정보
작품명 : 붉은 그림자
감독 : 박경민
제작 : 스튜디오달감
장르 : 심리 스릴러
선정 : 2026 Spotlight Selection

똑같은 얼굴, 서로 다른 욕망

무대공포증과 알코올 의존 문제로 더 이상 대중 앞에 설 수 없게 된 여배우. 그리고 그녀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청소 도우미.

청소 도우미가 여배우의 삶을 대신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욕망은 점점 붉게 물들어 갑니다.

《붉은 그림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진짜 나’는 누구인지 묻게 만드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관객이 믿었던 장면과 인물의 정체성이 뒤집히며 이야기는 새로운 의미를 얻습니다.

타인의 시선은 누구를 무너뜨리는가

작품의 핵심에는 ‘타인의 시선’과 ‘욕망’이 있습니다.

쏟아지는 비난 속에 무너지는 스타와, 그 삶을 동경한 끝에 자기 자신마저 지워버리는 무명의 배우 지망생. 두 인물은 누군가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사회의 단면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장면은 정말 진실일까요?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는 다른 사람의 삶에 어떤 그림자를 남길까요?

《붉은 그림자》는 장르적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이러한 질문을 관객에게 남깁니다.

같은 오필리어, 완전히 다른 의미

제작진이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연극 《햄릿》의 무대 장면입니다.

오필리어의 등장 장면은 서희가 연기할 때와 유진이 연기할 때, 그리고 진실이 드러난 이후에 각각 다른 의미로 읽혀야 했습니다.

무대와 객석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한편, 후반부 ‘진실’ 시퀀스가 앞선 장면들을 새롭게 해석하도록 장면 사이의 연결과 복선을 치밀하게 설계했습니다.

마지막 회를 보고 다시 1화부터 돌아가고 싶어지는 작품. 그것이 제작진이 의도한 감상 방식입니다.

한 배우, 서로 다른 두 인물

주인공을 맡은 지우 배우는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습니다.

제작진은 결말에서 다시 확인하게 될 복선을 장면마다 배치하고, 배우와 함께 감정과 동선을 세밀하게 계산하며 촬영했습니다.

후반작업에서 이러한 계획이 의도대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며, 관객이 느낄 당혹스러움을 기대하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신진 창작자의 데뷔, 숏폼 드라마의 가능성

스튜디오달감은 새로운 목소리를 가진 신진 창작자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것을 중요한 역할로 생각합니다.

《붉은 그림자》의 짧은 회차 안에 촘촘히 배치된 반전과 심리 묘사에서 숏폼 드라마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 창작자 데뷔 지원에 선정되면서 박경민 감독과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고, 신진 창작자의 데뷔작을 끝까지 완성하겠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품 자체에는 AI 활용 여부에 대한 답변이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튜디오달감은 앞으로 실사 제작 경험과 AI 영상 역량을 결합한 SF 시리즈 등 새로운 형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DIRECTOR'S MESSAGE | 박경민 감독 · 스튜디오달감

“신진 창작자들의 뜨거운 첫걸음, 「붉은 그림자」를 함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보고 있는 그녀가 정말 윤서희인지, 마지막 회까지 의심하며 즐겨 주세요.”

BEHIND THE STORY

Director's Interview

《붉은 그림자》 제작 이야기

 

 

Q1.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스튜디오달감은 신진 창작자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붉은 그림자》는 짧은 회차 안에 반전과 심리 묘사를 촘촘하게 쌓아 올린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 창작자 데뷔 지원에 선정되면서 박경민 감독과 본격적으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Q2. 가장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핵심은 ‘타인의 시선’과 ‘욕망’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다고 믿는 것이 정말 진실인지, 누군가에게 던진 말 한마디가 어떤 그림자를 남기는지 돌아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Q3.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장면은 무엇인가요?

연극 《햄릿》의 오필리어 무대 장면입니다. 서희와 유진이 연기할 때, 그리고 진실이 드러난 뒤 서로 다른 의미로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후반부 ‘진실’ 시퀀스가 앞선 장면을 다시 비추는 구조여서 처음부터 장면 연결을 꼼꼼하게 설계했습니다.

Q4. 촬영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지우 배우가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던 장면들입니다. 결말에서 다시 복기할 복선을 배우와 함께 치밀하게 계산하며 촬영했고, 후반작업에서 계획한 효과가 구현되는 순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Q5. 관객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나요?

마지막까지 본 뒤 다시 1화부터 돌려보고 싶어지는, 짧지만 오래 남는 작품이었으면 합니다. 신진 창작자의 가능성과 숏폼 드라마도 탄탄한 작품성으로 승부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6. 앞으로 준비 중인 작품은 무엇인가요?

숏폼·미드폼 드라마부터 웹툰 원작 장편 시리즈까지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사 드라마 제작 경험과 AI 영상 역량을 결합한 AI 기반 SF 시리즈에도 도전하고 있으며, 신진 창작자와의 협업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Q7. 웹드라마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짧은 시간 안에 관객의 마음을 붙잡아야 하는, 그래서 가장 정직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사에는 새로운 창작자와 형식을 빠르게 시도하는 실험의 장이기도 합니다. 지금 드라마의 미래가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곳이라고 믿습니다.

2026 Spotlight Selection

《붉은 그림자》는 두 여자의 욕망과 타인의 시선을 따라가며, 짧은 호흡 안에 촘촘한 반전과 심리 묘사를 담아낸 본선 경쟁작입니다.

당신이 보고 있는 그녀가 정말 윤서희인지, 마지막 회까지 의심해 보세요.

제4회 당진K-웹드라마어워즈

2026년 10월 31일(토)
당진시 문화공감터

주최·주관 : K-웹드라마협회
후원 : 당진시

webawards.kr

2026 Spotlight Selection · 공식 경쟁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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