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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10] 잊혀진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닌(Muninn)〉 김규민 감독 인터뷰

2026 천안AI대학영상제

by KWDA 2026. 9. 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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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10 인터뷰 2026 천안 AI 대학영상제

[프롬프트 10] 잊혀진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닌(Muninn)〉 김규민 감독 인터뷰

“문화재의 소실과 기억의 망각에 맞서는 장대한 AI 판타지 액션 서사”

▲ 본선 진출작 〈무닌(Muninn)〉 티 영상 감상하기

작품 기본 정보

  • 작품명: 무닌(Muninn)
  • 감독명: 김규민
  • 제작팀: 모규모규
  • 소속 / 학교: 상명대학교
  • 장르: 판타지 단편 영화
  • 한 줄 소개: 잊혀진 역사는 기억되지 않는다는 역사의 기억의 중요성을 판타지적 요소로 담아낸 작품

DIRECTOR'S NOTE

“부족한 시작이었지만 팀원들과의 노력이 있어 결국 해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했을 일도 끈기 있게 부딪히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재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유산임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Q. 판타지 단편 〈무닌(Muninn)〉을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화재 훼손 문제와 점차 잊혀가는 역사의식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역사와 문화재는 결코 방치되어서는 안 되며 끊임없이 되새겨야 한다는 경각심을 판타지 장르를 통해 전달하고자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장 이야기하고 싶었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극 중 피사의 사탑이 소멸하고 사람들이 어리둥절해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는 ‘문화재의 물리적 소실’과 ‘역사의 기억 소실’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상징입니다. 우리 곁에 있는 문화유산은 우리가 그 역사를 온전히 기억하지 못한다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는 의미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Q. 대규모 액션과 파괴 연출 등 시각적 표현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인위적인 AI의 어색함을 지우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구현하는 데 사활을 걸었습니다. 실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대규모 CG로 전투 씬을 구현한 것과 유사한 퀄리티를 내기 위해, 괴수와 맞서는 전투 장면과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스케일 연출에 특별히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Q. 제작 과정에서 마주한 가장 큰 어려움과, 반대로 AI였기에 가능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판타지 장르 특성상 머릿속에 구상한 액션과 구도를 완벽하게 재현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따랐습니다. 마음에 드는 단 한 장면을 얻기 위해 프롬프트를 수없이 수정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실사 영화라면 막대한 예산과 블록버스터급 VFX 팀이 투입되어야만 가능했을 문화재 파괴 장면과 대규모 판타지 액션을 학생 제작 단위에서 직접 시도하고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생성형 AI 기술 덕분이었습니다.

Q. 김규민 감독에게 ‘AI 영상 제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한마디로 ‘애증’입니다. 의도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한없이 지치고 고단했지만, 머릿속 상상이 생생한 영상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의 희열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익숙한 장르를 새롭게 비틀어보는 시도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 2026 천안 AI 대학영상제 본선 상영회 및 시상식 안내

일시: 2026년 10월 17일(토) 15:00  |  장소: 충남 천안시 '인생극장'
기억과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무닌(Muninn)〉을 극장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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